체리나무 결실주

체리(양앵두)

특성

맛과 풍미, 모양이 예쁠 뿐만 아니라 아스피린 보다 10배 높은 소염효과가 있고, 당뇨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도 있다. 다양한 요리법이 나와 있어 식생활에서 자주 

애용되며 건조, 냉동, 통조림 등의 보관방법이 다양해 1년 내내 즐길 수 있다.

시장정보 : 국내 생산량은 수입량의 3.7%

체리는 2012년 상반기 수입량이 3923t 으로 1년 전보다 81% 급증했다. 

체리의 맛과 풍미가 좋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관세 철폐로 가격이 낮아져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이에 비해 국내 생산량은 아직 미비한 상태이다. 

하지만 우리 기후에 맞는 재배기술이 개발 되어 체리 재배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2~3년 내 500t 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재배법 : 체리 높은 당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

식재거리는 1주/1평으로 밀식했다가 6m 간격이 되게 간벌하는 것이 좋다.

햇빛을 최대한 받기 좋은 나무 수형을 전정을 통해 해주어야 한다.

 (주간형, 스팁리더형, 스파니시 부시형)

체리는 핵과류란 특성상 과실 초기 발육이 중요하다. 이 때 중요한 것이 저장양분과 수분이다. 

초기발육시기인 봄에서 초여름 우리나라는 건조하므로 관수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온대 과수 중 내한성이 약한 나무이다. 한 겨울 -20 는 견디나 일교차가 큰 2월에 동해를 

입을 수 있다.

비가림 재배를 통해 열과를 막아 생산을 늘리고 있다.

용도 : 생과일, 제빵, 제과, 통조림, 주스, 체험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