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 14일 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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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黃英)
2006년도에 아마미계 실생묘에서 선별한 것으로, 대형이면서 콤팩트하게 갖춘, 연두색(萌黃) 복륜 품종이다.
천엽은 서반(曙斑)의 유령 잎(幽靈葉)으로 올라와서 서서히 어두워지면서 감중통(紺中通)의 맹황(萌黃)복륜에,
경계선이 애매한 황호(黃縞, 黃虎斑)을 나타내는, 예의 다양성을 보이는 진기 품이다.
시간이 지나면 안토시안이 나타나기도 한다.
잎 전체에 서반(曙斑)도 숨어(內在) 있는지, 생장기에는 전체가 밝은 연두색(萌黃)으로 빛나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뿌리도 무늬 쪽은 맑고 투명한 핑크로 매력적이다.
잎은 넓고 두꺼운 입엽성 희엽으로, 엽성이 매우 뛰어난, 아담하고 깔끔한 형태가 일품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본 품종을 [춘일(春日)]이라 소개하고 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일자의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