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 / 디켄바키아
학명 : Dieffenbachia
분류 : 천남성과
원산지 :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물주기 :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줌.
겨울철에는 뿌리가 썩찌 않도록 건조하게 관리해야 함.
적정온도 : 20-30도
최저온도 : 15도 이상
전세계적으로 약 30종이 분포하며 여러 원예품종이 알려져 있는데, 잎이 넓고 시원스럽게 아름다워 실내에서 기르는 관엽식물로 인기가 있답니다.
속명인 'Dieffenbachia'는 1830년 독일의 식물학자인 J. F. 디펜바키아의 이름에서 비롯했다고 하네요.
디켄바키아는 우리나리에선 마리안느로 유통되고 있는데,
이렇게 정식 명칭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라틴어의 학명이 어려워서
처음 수입 시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유통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식물 전체에 독이 있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든지 함부로 먹어서는 안돼요!
일단 입에 들어가면 심하게 아프고, 혀와 성대에 마비 증상이 생겨 한동안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수액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해요.
공중습도가 높아야 잎이 파릇하게 자라기 때문에 뿌리에 물을 자주 주는 것보다는
잎에 자주 분무해주면 좋답니다.
실내에서 키우면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고 실내 습도 조절도 가능하며
형광등 불빛만 있어도 잘 자라서 키우기도 쉽답니다.
총높이 : 50-60cm
화분폭 : 15cm
화분높이 : 14cm
식물폭 : 45cm
촬영날짜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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