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지름이 30cm~40cm 내외로 기간티움보다 화형이 큽니다.
꽃볼은 엉성하지만 별이 총총히 박혀 있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페르시아의 별이라고도 합니다.
키는 수고는 40cm-50cm 정도, 개화시기가 4월 말이나 5월초에 먼저 개화합니다.
기간티움은 꽃이 필때 잎이 갈변하지만 크리스토피는 꽃이 질때까지 푸른잎을 유지합니다.
구근을 설명서와 함께 양파망에 넣어 보냅니다.
그늘에 걸어두셨다가 10월 중순에 껍질을 벗기고 심으면됩니다.
* 심는 시기: 10월 중순~11월 중순(전국 노지월동 잘됨)
* 심는 방법: 반드시 완숙 퇴비를 충분히 넣고, 한삽 깊이로 땅을 판 후에 구근 껍질을 벗겨 깊이는 구근위로 10cm
정도 흙이 덮이게 심고, 간격은 30cm 내외, 한 줄로 심지마시고 5구 혹은 10구 정도씩 모듬으로
심으면 더 좋아요.
2쪽으로 분구된 구근은 나누어 따로 심어주세요.
노지의 화분에 심을 경우는 가급적 대형화분에 1구를 심고, 동해를 입지 않도록 화분 주변을 보온처리
해주어야 합니다.
* 개화 시기: 5월 중순~6월(거의 1개월)
* 수확 시기: 장마전 꽃이 지고 잎이 누렇게 마른 후 수확하여 껍질을 벗기지 마시고 양파망에 넣어 시원한 그늘에 보관.
꽃과 잎이 진후 캐지 않으면 장마철에 구근이 상할 수 있고, 살아 남는다 해도 영양분이 부족하여 꽃이
작아집니다.
* 보관 방법: 구근을 양파망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하셨다가 가을에 껍질을 벗기고 심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