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 (소)
2017 새상품
아라비카 모종
커피나무는 AD 600~800년경 에티오피아
남서쪽 카파주에서
양을
치던 양치기가 발견하였다고
전한다.
양들이 근처에서
자라는 커피나무의 열매를 먹고 흥분하는 것을 본
양치기는
열매를 먹어 보았는데, 그 결과 이 열매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잠이 깨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열매로 술을
만들어 마셨지만, 13세기경부터는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 마시기 시작하였다.
높이는 품종에 따라 6~8m이고 10m 이상 자라기도 하지만, 수확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지치기 하기 때문에 보통 2m 이내의 높이를
유지한다.
가지는 옆으로 퍼지고
끝이 처진다.
잎은 가지나 줄기에서
마주나고, 긴 타원 모양이며 두껍고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광택이 있다.
꽃은 흰색이고 향기가 있으며
잎겨드랑이에 3~7개씩 모여
달린다.
화관은 지름이 1㎝이고 통 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꽃이 떨어지면
그 자리에 열매가 맺고 6월~11개월 정도면 익는데
이것을 커피체리(Coffee Cherry)라고 한다.
체리
안에는 생두(Green Bean) 두 쪽이 마주 보고 있다.
체리
안에 한 개의 생두만을 가진 것을 피베리(Peaberry)라고
한다.
일반
생두에 비해 크기가 작고 신맛이 강한 특징이 있다.
*커피나무의 키는 약 10cm~15cm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