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에도 소개되어 알려지고 있는 항암식물
그라비올라는 항암작용은 좋은나 많은 주의가 필요한 약재이기도 하다.
그라비올라는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같이 열대에서 자생하는 작은 상록수이다.
단맛이 있는 타원형의 열매는 가시가 있고 녹색의 껍질에 흰 과육이 있다.
그리고 그라비올라의 나무 껍질, 잎, 뿌리, 씨앗은 예전부터 민간약재로
이용되고 있으며 연구를 통해서도 당뇨병 등의 심혈관 질환과 비만, 암 등의
발생률을 현저히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다.
[그라비올라]
그라비올라 잎의 항암효능은 일반 항암제보다 10000배 뛰어나다고 소개되고 있다.
그라비올라의 아세토게닌이라는 성분이 손상된 암세포만 찾아서
굶겨죽이게 하기에 항암제보다 나은 천연 항암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항암 치료의 문제점은 내성이 발생하는 것인데, 그라비올라는 항암제의
내성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효능]
그라비올라 잎은 항암작용이 좋아 항암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면역력 개선 면역체계 강화
그라비올라에 대한 미 정부 FDA 승인 코멘트로 그라비올라는
'면역기능 개선 보조' 또는 '면역력 체계 강화'에 사용가능 하다고 한다.
☞항암작용, 항종양
그라비올라 잎에 있는 아노나세오스 아세토제닌성분이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림프종 등 12가지
유형의 악성 세포를 죽일 수 있음을 확인되었다.
또한 한국가톨릭대학 연구에서도 기존 약물에 비해 '선택적 세포독성'이 있어
정상세포에는 작용하지 않아 구토, 탈모, 체중감소, 간손상 등
항암 부작용을 줄여준다고 한다.
☞ 항암에 탁월한 효능 이외에도 많은 효능이 있다.
혈압을 내리는 작용, 혈관확장, 항균, 이뇨작용, 위염, 위궤양, 비만, 변비,
당뇨, 소화기 질환, 간질환, 고혈압, 불면증, 바이러스성 감염, 류머티스 관절염 등,,,
[고지혈증에 좋다는 그라비올라 잎으로 차 만드는 법]
최근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나온 고지혈증에 좋은 그라비올라 차로 만드는 방법이다.
1.통풍이 잘되는 곳에 그라비올라 잎을 일주일간 말려주어야 한다.
2.말린 잎을 끓는 물에 10장 넣어준다.
3.한 시간 정도 은근한 불에 끓여주면 완성이다.
특별히 끓이는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간편하고
만들어진 차는 물처럼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재배]
그라비올라는 열대식물이다보니 씨앗을 이용하여 키우게 되면
겨울철 발아 기간이 한달 반에서 두 달 소요된다고 하니
묘목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한다.
묘목 가격은 다양한데 오천원에서 6년산은 60,000원까지 된다고 한다.
[그라비올라 항암치료용 잎,줄기 등 장기복용시 주의점]
1.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저혈압 환자나 고혈압약을 복용하시는
분은 혈압조절이 어려울 수 있어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
2. 강한 항균작용은 장기간 복용시 체내 소화관 내부 이로운 균도 파괴할
가능성도 있다. 장기 복용시 유산균제 및 소화제 복용을 권고 한다고 한다.
3. 장기적으로 먹을 시 진정작용으로 졸림 현상이 생길 수 있다.
4. 과량 복용시 복통,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5. 그라비올라를 암치료 용도 장기 섭취시에는 생체 에너지를 촉진하는 물질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 (항산화제, 코엔자임큐텐, 비타민제 등...)
6. 임신중일 경우 유산을 일으킬 수 있어 임신 중일 경우 섭취를 금해야 한다.
7. 일반적으로 잎, 줄기, 뿌리, 나무 껍질의 과량, 장기 복용은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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