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이동

일전에 주문한 다육이 중에 파랑새가 잎장이 완전 망가져서 로젯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물론 많이 주문한것도 아니고, 그정도에 문자까지 보낼 수 있나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장하실때 엉망으로 하셔서 사진과는 다르게 잎장이 다 엉망이 되서 왔는데,

문자까지 드렸는데도 모른척 하시는건 너무하신것 아닌지요.

다육에 잎장이 망가지면 그게 다육입니까?

최소한 그냥 포장상 그렇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이라도 한번 주시면 그냥 넘어갈 것을

알아서 잎장 하엽시켜서 키우라는 것도 아니고,

문자를 모른척 하시면 어떻합니까.

일일이 응대할 수 없다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