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랗고 오목한 모양의 선이 부드러운 느낌의 토분입니다.
꽃이 피는 식물이나 키가 작은 식물들과 잘 어울리는 화분입니다.
토분은 유약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들이 뚫려 있습니다.
그 구멍으로 흙이 숨을 쉬어,
습도조절을 하기 때문에 식물의 뿌리가 잘 자라는 효과가 있으며,
식물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토분입니다.
토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표면에 백화현상이 생깁니다.
토분과 흙속에 있는 석회질 성분이 물에 스며들면서
화분표면으로 하얗게 보이는 것이 백화현상이라고 합니다.
토분 표면에 거친 듯한 느낌은 손에 터치감으로 생긴
자연스러운 질감이며 빈티지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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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질 우려가 있어서요.
요아이 사이즈는
[이태리토분]바소 팔라디오 20cm. [지름] 20cm x [높이] 18cm x [밑지름] 1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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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작은풍경]을 이용해 주시고 찾아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