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올해 4월 천원,이천원대 다육이 두 녀석을
시작으로 애완 다육식물 세계에 입문한 초보 다육맘
작은마늘이예요.
끝없이 들인 다육이들이 어느새 100개를 츨쩍 넘었지만
아직도 엑스플랜트를 들락거리고 있네요.
이제는 하월시아와 리톱스,코니피튬,선인장의 매력에
빠져 버렸어요~~~
심지어 최근 산수국 까지 데려왔답니다.ㅎㅎ
베란다에 108cm 걸이대도 걸고 하우스에 비닐캡
차광막,식물등까지!
아파트가 동향이라 원래도 햇빛이 많이 부족한데다
요즘은 장마비가 계속 내리니 베란다 다육이들 과습으로
무름병,곰팡이병 올까봐 노심초사 하며
에어컨 제습으로 계속 돌리고 선풍기에 써큘레이터 까지
총 동원해 내 다육이들 지키기에 나서고 있답니다.ㅋㅋ
누가 시켜서 하면 못하겠죠?^^
아직은 모르는것 투성이고 서툴기만 한
초보 다육맘 이지만 많이 공부하면서
내마음을 힐링 시켜주는 이 녀석들과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선배 다육맘님 들의 응원과 조언 부탁 드려요~~~^^
으응 2023-08-23 11:45:29
와 주인장님의 정성이 눈에 보여요 아이들이 행복할거 같네요^^ 다육이들은 걸이대에서 봄,가을에 달달구으면 아주 이뻐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