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꽃말는 침묵으로,
흥분을 가라 앉히는 진정제효과가
있어서 이러한 꽃말이 생겼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부터 사용되었으며,
라틴어의 씻는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로마에서는 향균성이 강한 라벤더를 이용해
목욕을 하거나 상처치유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생육적정온도는 12~21℃ 이고,
햇빛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햇빛이 비추는 방향으로 꽃이 쏠려자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화분의 방향을 돌려
주셔야 합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을 싫어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고 키우셔야
병충해도 생기지 않습니다.
건조한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과습에 주의 해주어야 합니다.
물은 5~7일에 한번주시면 됩니다.
잎에 솜털 같은것이 있는데,
물이 묻으면 잘 마르지 않아
병충해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잎에는 분무을 하지 않습니다.
심신을 안정시켜 불면증을 치료해주고,
피부질환 개선시켜주고, 두통이나 치통등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며,천연방충제 등의 역활을 하는 식물입니다.
천연방향제역활도 하니 화장실이나 침실 옆에
놓고 키우기 좋을것같네요..
[출처] 라벤더 관리법 (중앙꽃식물원 PJB PLANT 관설동화훼단지)|작성자 꽃집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