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나무키우는방법]
인도고무나무 [印度-, Indian rubber tree]
1. 학명 : Ficus robusta
2. 원산지 : India and Malaya
3. 공기정화 효과
카펫이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를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한다. 잎이 넓어 공기 정화 작용이 뛰어나고 광합성도 매우 활발하게 하는 식물이다.
4. 어디에 둘까?
인도고무나무는 잎의 광택이 멋진 관엽 식물 중 기본적인 스타일이고 생장속도가 아주 빨라서 5년 정도 키우면 집안의 재산이 될 만큼 멋지게 자란다. 집안에 몇 그루의 고무나무가 있다면 마치 정글에 온 것 같은 분위기가 들 것이다. 카펫이나 벽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좋다.
5. 기르는 방법
반 그늘에서 잘 자라며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다 자라면 3m 가량 자라는 덩치가 큰 식물이다. 특히 더운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므로 겨울에 따뜻하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
① 물주기 : 화분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세요. 분무기로 잎에 습도를 공급해주세요.
② 햇빛 :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의 밝은 곳에 놓아두세요.
● 빛과 온도
반그늘을 좋아하지만 5월경부터는 조금씩 옥외로 내놓아 햇빛을 쬐어 주는 게 좋습니다. 햇볕에 익숙해지도록 하면 잎이 윤이 나고 두터워지며 겨울의 추위에도 잘 견디며 튼튼해집니다. 5월경 햇볕을 쪼여줄 때에는 갑자기 한꺼번에 햇볕을 많이 쪼이면 잎끝이 타므로 조금씩 서서히 햇볕에 길들여주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통풍이 잘되는 밝고 서늘한 곳에서 관리합니다. 인도고무나무는 여름철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누렇게 변하고 거칠어지고 작아지므로 약간 그늘진 곳으로 옮겨줍니다.
겨울에는 반대로 볕이 잘 드는 실내에서 기르는데 5도 이상 온도가 유지되도록 해줍니다.
● 물주기
고온다습한 여름에 인도고무나무는 쑥쑥 잘 자랍니다. 5~10월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서 분흙이 마르지않도록 합니다. 물이 부족하다고 잎이 금방 말라버리지는 않지만 새싹의 생육이 나빠집니다. 겨울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서서히 물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겨울에는 흙이 마르고 1~2일 지난 후에 물을 주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 비료
생육기인 5~10월에는 액비를 월 2회, 복합비료는 월 1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 화초손질
잎에 먼지가 많이 앉으면 광택이 없어지고 식물의 호흡작용이 방해를 받아 생육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뜻한 시기에는 가끔씩 욕실이나 테라스에서 잎을 씻어주거나 젖은 헝겁으로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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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증후군에 고무나무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무나무 관리 요령 >
1. 원산지
열대지방.인도.말레이제도
2. 특 성
뽕나무과.
야생에서는 30m로 자라는 대교목이다.
관엽식물의 대명사격인 화초로 잎의 육질이 고무 판대기 같다는 뜻에서 이름이 지어졌으나 고무채취용은 아니다.
실내 어느곳에서나 적응이 잘되며 거실 등에 독립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3. 두는장소
원포인트로 거실이나 응접실에 둔다. 잎의 광택을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되도록 햇빛을 받게 해야 한다. 가지가 웃자라는 것도 방지할 수도 있고, 잎이 타 들어갈 염려도 없는 튼튼한 관엽식물이지만 단, '얼룩무늬 데콜라'나 '데콜라 트리컬트'와 같은 품종은 잎이 타기 쉬우므로 밝은 그늘에 둔다.
햇볕을 좋아한다.강한 햇볕도 잘 견딘다.
한여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직사광선하에 두어도 무방하며 음지에도 강한 편이다. 잎의 광택을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되도록 햇빛을 받게 해야 한다. 가지가 웃자라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잎이 타 들어갈 염려도 없는 튼튼한 관엽식물이지만 단, 무늬가 있는 종류는 밝은 그늘에 둔다.
4. 물주기
생장기에는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가을 이후에는 서서히 횟수를 줄여 겨울에는 어느 정도 건조하게 관리 한다.
2-3일에 한번 충분히,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번,
습한 스펀지로 잎을 깨끗이 닦아 줘야 한다.
건조에 강한 편이므로 화분 표면의 흙이 말라 보일때 충분히 물을 준다. 과습하면 잎이 떨어지므로 물주기는 연중 적게 준다.
5. 비료
4월 무렵부터 계속해서 새 잎이 나오므로 9월 까지 화학 비료를 두 달에 한번 준다.
실외에 두는 경우라면 깻묵 등의 고형 비료를 매달 한번 준다.
6. 겨울나기
10월이 되면 실내에 들여 놓는데 3℃ 전후의 실온이면 시들지 않는다.(얼룩무늬 종은 5℃ 이상) 특별히 보온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한 한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7. 번식
줄기에 공중뿌리가 생긴다. 초봄에 가지를 잘라서 심으면 뿌리가 나서 잘 자라고 원 가지에서는 다른 줄기가 나와서 보기가 좋게 된다. 잎도 잘라서 심으면 뿌리는 나오나 더 이상의 줄기는 나오지 않는다.
지나치게 자란 식물은 줄기나 잎을 잘라 하얀 액체가 나온것을 물에 씻어준뒤 화분에 그냥 꽂아 놓아도 5~6월 정도의 기온에서 뿌리가 내린다. 꺾꽂이, 공중휘묻이로 번식한다.공중휘묻이의 경우 줄기를 박피하여 이끼를 넣고 플라스틱 필름으로 감싸고 양쪽으로 묶어서 습도를 유지시켜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