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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비원예종묘  상점이동  2020-03-07 02:50:03

안녕하세요.
꽃다비원예종묘입니다.
분재 하면 먼저 떠오르는 수식어 -비싸다, 까다롭다, 어렵다 입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식물중 가장 키우기쉬우며 가장 저렴하며 가장 접하기쉬운 분야 라는것입니다.
또 분재라고 하면 기다림의 미학, 존경심, 작품등, 타 식물에 비해 대우를 많이 받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보통 관엽식물, 다육식물 화원을 운영하는 대표를 고객님들은 사장님 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분재원을 하는 대표에게 대부분 고객님들은 선생님, 또 는 원장님 이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분재라는 분야가 일반인에게는 어렵게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 분재
보통 분재하면 목본류를 가르킵니다. 사람 키만한 나무를 손바닥만한 작은 화분에 심어 감상하는 분야지요.
삽목, 접목, 실생등으로 작게만들어 작은화분에 심어 전정하고 철사감아 만들어 냅니다.
즉 그렇게 강제로 작게만들어도 잘 자란다는 것입니다.
재미는 타 식물에 비교가 안될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처음이시면 잡목류와 화목류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이피고 열매를 맺는 수종으로 시작하면 재미가 솔솔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 실력이 늘면 진백, 송백류로 늘려 나가시면 좋습니다.
사이즈는 소, 중품정도로 즉 나무의 키가 50센치 이내의 소ㅡ 중품으로 시작하시면 재미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직간의 형태로 키우시다가 점점 사간, 현애, 취류형등으로 늘려 나가시면 좋습니다.
서두에 정말 키우기 쉽다라고 했는데 관엽보다, 다육보다 쉬운게 분재입니다.
앞으로 분재관련글들을 자주 올려 드릴테니 관심있게 보시고 이곳 엑스플렌트에서 좋은 소재를 구입 하시어
분재의 솔솔한 재미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분재조합 경남지부 지부장 이일문 올림

이만큼    2020-03-07 08:16:03

와...답글이 없어서 혼자 애태우고 있었는데..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른 식물들도 돌봐주는 정도였기에 분재는 겁을 먹었는데...말씀대로 천천히 해보려구요. 앞으로 좋은 가르침 기다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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