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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키워보는 다육이가 너무 걱정되서
여기에다라도 한번 여쭤보고싶어 글을 쓰게됬어요..
흑법사를 9월에 택배로 데려오고
화분에 심어준뒤로 잎을 너무 많이떨구고 작아졌네요..ㅜㅜ
(위 현재 아래 처음 왔을때에요)
첫 다육이라..키우시는 글을 이것저것 참고로 봐봐도 어려운데..
어디가 아픈건지....????
초반엔 물을 2주에한번 조금씩 주다가
최근엔 물을 잎이 폭신폭신하다 싶으면 흠뻑주고있고
햇빛잘드는 창 근처 실내에서 키우고있어요...
어떻게해줘야 처음처럼 잎이 좀 풍성해질까요...????????...
ekdmsdudals@N 2022-02-21 22:55:45
저두 잎장을 다 떨구고 그냥 묵은대만있어서 포기할까했었는데요.
그땐 꽃이 3개뿐이였는데 지금은 생장등도 잘쐬어주고 키워보니 그냥 꽃다발로 성장하구 있어요.
그냥 느긋이~ 좀 기간을 두시되 빛을 좀더 많이 쬐주면 금방 돌아갈꺼에요. :)
^ㅁ^)좋은하루 되세요-!
hlghok@N 2022-04-06 21:15:58
흑법사는 동형 다육이에 해당하므로 가을서 부터 봄까지 꾸준히 성장하는 아이입니다.
사진을 보니 햇빛이 너무 강합니다.
살짝 가려 주어도 중앙점에 초록이 약간 유지될만큼이면 가장적합합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도 시들해 보이며 또 물이고파도 잎장이 시들합니다
이아이의 특성은 잎장이 얇은편 입니다. 따라서 저장탱크가 적은 거여서 성장기에는 물을 자주 원합니다.
차츰 키울 수록 얼굴이 작아지고 잎장의 길이도 짧아지는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