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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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섬말나리 개화구 1구
산에서 산채한 구근이 아니고
한 농부가 밭에 재배한 구근을 어렵게 구했습니다.
현재 구하기 어려운 자생나리 중에 하나로 6년생 개화구입니다.
정원에 우리 토종백합과 함께 꼭 있어야 할 꽃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백합과에 속하는 섬말나리는 울릉도의 활엽수림 아래에서 높이 50~100cm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로 관상, 식용, 약용 등 그 쓰임이 매우 다양한 자원식물입니다. 국내 자생하는 나리속(Lilium)식물 중에 유일하게 노랑색 계열의 꽃을 피우고 꽃대수도 가장 많아 관상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그늘진 장소에 키가 낮은 지피식물과 함께 모아 심으면 초여름 6~7월에 화려한 경관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일본이 울릉도에 자생하는 ‘섬말나리’를 가져다 ‘다케시마(竹島) 나리’라는 이름으로 판매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섬말나리는 전 세계 백합과 100여종 식물의 원시 조상에 해당합니다.
백합과 계통도의 맨 아래에 섬말나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하기가 어려워서 몸값이 무겁습니다.